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스 페이퍼 (문단 편집) == 사용 == [[월남쌈]]을 만들 때 물에 살짝 불렸다가 꺼내서 속재료를 감싼 채 마는 반쎄오와 스프링 롤 등을 만드는 주재료로 사용되며, 불리지 않고 마른 상태 그대로는 굽거나 튀긴 뒤 부숴서 여러 요리의 토핑으로 사용하기도 한다. 라이스페이퍼는 안에 들어가는 재료 없이 불린 라이스페이퍼만 돌돌 말아서 위에 소스를 뿌려먹거나[* 중국의 창펀 요리들 중엔 속재료 없이 이렇게 먹는 요리들이 있다.] 위의 라이스페이퍼 떡볶이처럼 양념에 익혀먹을 수도 있다. 라이스페이퍼가 대충 불어난 상태에서 애매한 양과 낮은 온도의 기름에 구우면 안 된다. 라이스페이퍼 표면이 군만두처럼 단단한 식감으로 익지는 않고 대신 팬에 눌어붙고 난리가 난다. 춘권 느낌으로 라이스페이퍼 롤을 먹고싶다면 팬에 다량의 기름을 붓고[* 튀김을 만들어도 될만한 수준. 부침개 만들때 쓰는 기름의 양으로는 겉면이 단단하고 바삭하며 눌어붙지 않을만큼 튀겨지지 않는다.] 튀겨질만한 온도까지 기름을 가열시킨 다음 라이스페이퍼 롤을 투입해서 익혀야 한다. 라이스페이퍼를 기름에 튀길 경우 뻥튀기처럼 부피가 확 커지면서 바삭바삭하게 튀겨지는데 튀김옷 없이 튀기는 요리가 다 그렇지만 절대 물에 불리지 말자. 이것을 이용해서 [[김부각]]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.[[https://youtube.com/watch?v=3nT8x-KSxMM|#]] 상술했듯 떡볶이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. 베트남 현지에서는 이걸 구워서 나초 비슷하게 만들어 활용하는 것도 찾아볼 수 있다. 베트남 현지 식당에서 넴루이(Nem lụi) 같은 음식을 먹을 때는 물에 살짝 불리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싸먹을 수 있는 라이스 페이퍼를 많이 사용한다. 한국에서 접하는 시판 라이스 페이퍼는 건조하고 억세서 그렇게 먹기 힘들지만 현지에선 건조를 덜 해서 처음부터 부드러운 상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